About Sleep and Naps
1. 점진적 근육 이완법(PMR)으로 릴렉스하기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이완치료법으로, 1938년 미국의 제이콥슨 박사가 만든 이완 요법입니다.
근육의 긴장/이완을 반복하다보면 몸이 나른해지며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낮잠 전 온 몸의 근육들을 이완해 보세요!
(얼굴 > 목> 어깨 > 팔 > 가슴 > 복부 > 엉덩이 > 발 > 발가락 > 역순으로 한 번 더 이완)
2. ‘커피 냅 (Coffee Nap)’
직장인들에게 커피는 필수품인데요, 커피의 카페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낮잠 직전에 커피를 마시고 30분 이내의 수면을 가지고 깨어날 경우 훨씬 더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체내에서 20분 정도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복용 후 낮잠을 가질 경우, 수면 과정에서 아데노신 등의 피로 물질은 사라지고, 20분이 지난 후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어요!
단, 커피의 위산 분비 촉진 성분 때문에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잦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수면법이며, 수면 부족 문제를 겪는 경우에도 근본적인 수면 문제를 해결하는게 먼저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평소에 수면 부족으로 힘든 분은 ‘잘자’의 밤 수면 전용 음악인 ‘깊은 잠’ 음원을 들어보세요!